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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교회 한국침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한몸교회(박경인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인 목사와 임영석 장로는 지난 929일 학교를 방문해 김선배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박경인 목사(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땅에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에 있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선 한국침신대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와 한몸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주신 섬김과 사랑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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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