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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 순교이야기, 창작극으로 재현


 

신안군 병풍도 병풍교회(김대운 목사)와 광주 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지난 1024~25일 문준경 전도 사의 순교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를 공연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 신안 군의 섬과 섬을 오가며 1년에 아홉켤레의 고무신으로 복음을 전파해 섬마을의 90%가 예수님을 믿게 한 인물로 이성봉 목사와의 협력선교와 하나님 사랑으로 낙도를 복음으로 누빈 섬 선교의 어머니이다.

 

문 전도사가 누빈 5개의 섬은 12개의 작은 기도처 예배당이 12사도 순례길로 조성돼 종교를 초월해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2020LINC+사업단이 맡았고 예수아카데미’(대표 임병진 목사)가 총진행을 맡았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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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