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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뱁티스트홀 개관 교단 역사와 정신 전시 조성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부설기관인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임도균 교수)는 지난 228일 한국침신대 도서관 3층에 뱁티스트홀을 개관했다.

 

뱁티스트홀은 침례교의 정신을 담은 공간으로 한국침례교 발자취,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신학교육기관, 세계침례교회라는 4가지 주제로 나눠 침례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설 전시 장소로 조성됐다.

 

한국침신대는 뱁티스트홀을 통해 침례교 정신과 교단의 정체성, 자긍심을 고양시키며 대학의 역사신학 수업 공간 및 개교회와 지방회별 견학 코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침례교단의 역사와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물들을 배치해 교단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침례교신학연구소는 교단의 주요 역사 자료 등을 기증받아 전시공간은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배 총장은 뱁티스트홀은 침례교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낸 공간이며 침례 교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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