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CBS, 미래부와 함께 ‘굿 스마터 컨퍼런스’ 개최

 

CBS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굿 스마터컨퍼런스가 지난 530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미디어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각계의 역할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와 중앙대학교 현명호 교수가 스마트미디어 중독 폐해의 학술적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진 세션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박성진 과장(정보문화과)과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센터장이 스마트미디어 중독 폐해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대응방향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번째 세션에서는 NIA미디어중독대응부장 고영삼 박사와 KT IT 서포터즈 곽희성 센터장이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사회 각계의 역할에 대한 의견 개진으로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CBS는 굿 스마터 컨퍼런스를 계기로 스마트미디어 중독 문제해결 및 지혜롭고 똑똑한 스마트미디어 기기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공모전 개최, 굿 스마터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 기기의 건전한 사용습관을 유도한다. 특히 공공장소, 각급 학교, 교회, 가정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굿 스마터 존 지정으로 올바른 스마트모바일기기 사용문화를 확산한다.

 

이를 위해 CBS는 정부, 기업, 언론, 각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다.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