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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누리교회 한태희 목사 소천

 

제주 온누리교회를 담임했던 한태희 목사가 지난 68일 소천했다. 제주지방회(회장 정혁 목사) 온누리교회 (한용우 목사)는 지난 610일 한태희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유가족과 교회, 지방회 목회자, 제주지방교회협의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용우 목사의 사회, 현정남 목사(즐거운)의 기도가 있었고, 지방회장 정혁 목사(표선) 더 좋은 부활을 위하여”(11:35)란 제목 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재 목사(오라)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무리 했다.

 

고 한태희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인 제주에서 1979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당시 제주는 침례교회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한태희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은 제주 땅에 침례교회에 대한 인식을 많이 높였으며, 제주지방회의 탄생에 결정적인 기여했다. 현재 제주지방회는 15개 교회가 가입돼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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