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지방회 어노인팅교회 개척예배

지방회(조원교회) 개척자금으로 창립


수원지방회(회장 편도형 목사)는 지난 614일 경기도 안산에 어노인팅교회 (이성준 목사) 개척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번 어노인팅교회 개척은 수원지방회가 지난해 교회 개척자 모집을 통해 진행한 교회이다. 수원지방회 조원교회(안상호 목사)의 지교회 개척교회를 물색하며 교회 개척자금 3억원(각 교회별 1억원)을 지원하고 개척 후, 3년간 매달 생활비 100 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수원지방회는 조원교회(안상호 목사) 지교회 개척자로 이성준 목사와 김부영 목사, 조계원 목사를 최종 결정하고 지난 6월 어노인팅교회 개척 창립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편도형 목사(수원성광)의 사회로 김창락 목사(수원동부)의 기도, 최이룸 전도사(깊은샘수원)가 성경봉독을 하고 안상호 목사(조원)예수님이 세우신 교회”(16:13~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을 위한 특송과 김창락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최성은 목사(깊은샘수원)가 축사와 권면사를, 어노인팅 교회 이성준 목사가 인사한 뒤, 안상호 목사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이성준 목사는 “2년 전 교회 개척의 사명을 놓고 준비하던 중, 수원지방회 개척 공고를 통해 교회를 창립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어노인팅교회를 세우며 ‘Acts29 성령행전’, ‘기도의 집’, ‘다 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게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지방회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이며 이번 3곳의 교회 개척은 지방회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합력해 선을 이루는 귀한 사역이라며 앞으로 지방회가 교회를 지원하고 세우는 일을 감당하는 지방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헌신하며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