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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제14차 연차총회

신임회장에 차수정 사모 선출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이창숙, 총무 염정옥)는 지난 62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10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사모회 이창숙 회장(조치원중앙)의 사회로 조은애 사모(경일)의 기도, 최정희 사모(새 롬)가 성경봉독 한 뒤, 박문수 총회장(디딤돌)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했다. 이어 김민재 사모(하늘)가 헌금을 위해 기도한 뒤, 연차총회를 위해 김선배 총장이 축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사모회 염정옥 총무(백양로)가 광고, 박문수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사모회 차수정 부회장(서울)의 사회로 복음성가 야곱의 축복을 작사한 김인식 목사가 정결한 신부들의 합창이란 제목으로 찬양과 함께 말씀을 나눴으며 교육세미나는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첫사랑으로란 주제로 교회의 본질과 복음의 능력에 대해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눴다.

 

교육세미나 이후 진행한 연차총회는 주요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다. 이창숙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사모들을 돕기 위해 수선화목적헌금 등의 후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 다면서 앞으로 사모회가 교회를 돌보고 우리의 동역자들과 함께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원선거는 신임 회장에 차수정 사모(서울), 1부회장에 이영주 사모(일신), 2부회장이 이상희 사모(반석중앙),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 총무에 염정옥 사모(백양로), 서기 이미영 사모(한빛), 이은화 사모(와초), 회계 박윤주 사모(늘좋은)가 각각 선출했다.

 

폐회예배는 사모회 차수정 회장의 사회로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예수님이 계신 곳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총회와 함께 열린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진행한 행사로 지역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참석자 전 인원이 발열체크, 방명록작성,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실천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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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