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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한목자교회 선교사 파송 예배

 

세종선한목자교회(문영호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세종선한목자교회는 M국의 전바나바 선교사를 파송 선교사로, 김춘수(필리핀), 문경식(몽골), 신재주(본부 및 북한 사역) 선교사를 협력파송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번에 파송 및 협력파송 선교사로 파송 받은 선교사들은 이미 선교지에서 귀하게 사역하고 있는 가운데 파송교회가 없거나 기존의 파송교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한 해외선교부의 제안 속에 이뤄졌다. 


또한 95신대원 동기회는 전바나바와 문경식 선교사를 위해 특별선교헌금으로 함께 했다. 


이날 예배는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정연채 장로의 기도와 영상을 통해 파송 받는 선교사들의 감사 인사 및 사역 소개, 한국침신대 이현모 교수의 영상격려사,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중식 목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줌을 통해 연결된 선교사들과 인사를 나눈 후, 파송 받는 선교사들을 대표해 신재주 선교사의 선교사 서약 및 교인들의 서약식이 함께 진행했고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파송패도 전달했다. 


말씀을 전한 주민호 해외선교회 회장은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필요, 우리의 응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신재주 선교사의 인도로 선교사들을 위한 열방기도회를 진행했다. 우크라이나와 북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각 나라의 상황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세종선한목자교회는 목장별로 선교사들을 연결해 기도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격월로 ‘FMB와 함께하는 열방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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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