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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SK Btv에서도 방송 시작

 

CBS TV71일부터 SK Btv에 실시간 방송(채널 550, 150만 가입자)을 시작한다고 밝혀 이제 SK 브로드밴드를 통해서도 CBS TV를 볼 수 있게 된다. KT 올레 TVLG U+에 이어 모든 IPTV 가입자가 제한없이 CBS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케이블 및 위성방송 종교채널에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해온 CBS TV는 이번 SK Btv 런칭에 따라 추가로 150IPTV 가입자에게 CBS만의 크리스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BS TV는 현재 케이블방송 망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7월부터 강원 영서방송(채널번호 62)에서 CBS TV 실시간 방송을 런칭하고 이에 따라 원주와 횡성, 영월, 평창, 정선의 15만 가구가 CBS TV 를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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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