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는 7월 1일부터 SK Btv에 실시간 방송(채널 550번, 150만 가입자)을 시작한다고 밝혀 이제 SK 브로드밴드를 통해서도 CBS TV를 볼 수 있게 된다. KT 올레 TV와 LG U+에 이어 모든 IPTV 가입자가 제한없이 CBS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케이블 및 위성방송 종교채널에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해온 CBS TV는 이번 SK Btv 런칭에 따라 추가로 150만 IPTV 가입자에게 CBS만의 크리스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BS TV는 현재 케이블방송 망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7월부터 강원 영서방송(채널번호 62번)에서 CBS TV 실시간 방송을 런칭하고 이에 따라 원주와 횡성, 영월, 평창, 정선의 15만 가구가 CBS TV 를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