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방회(회장 최병엽 목사) 광정교회(정희량 목사)는 지난 6월 26일 광정교회 본당에서 이우진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정희량 목사(광정)의 사회로, 기도는 지방회 증경회장 조기택 목사(월미)가 드렸고, 설교는 시취위원장 한양동 목사(평기)가 사도행전 13장 21~23절을 본문으로 “면류관 빼앗기지 맙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목사안수식의 진행은, 시취경과보고를 이삼희 목사(시취위원 서기, 도덕)가 했으며, 목사 및 교인 서약을 정희량 목사가 진행했고, 안수대표기도를 지방회장 최병엽 목사(유계)가, 그리고 안수례를 그동안 시취과정에 함께 했던 공주지방회 목사들이 진행했다. 특별히 안수례 후에 목사 가운을 착용할 때는 정희량 목사와 목사 안수를 받는 이우진 목사를 믿음의 길로 인도했던 작은 아버지가 함께 해 목사안수식의 의미를 더했다. 목사가운 착용에 이어 안수패 증정과 교회 성도들의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이대영 목사(시취위원, 태성)가 권면을, 김석종 목사(시취위원, 한빛)가 축사를 진행했고, 정희량 목사의 감사 인사를 한 후, 이우진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식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우진 목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광정교회에서 주일학교와 청년학생부를 담당해 사역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서승미 사모가 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