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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발전 위한 교회재개발세미나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2~4시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봉석 소장이 맡아. 새로운 정부 시작에 따른 앞으로의 재개발 전망과 재개발 교회의 성공 및 피해사례, 재개발 종류별 대처 방안 등을 설명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10-4342-700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교회재개발세미나는 서울지역 뿐만아니라 대구지역 세미나로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서대구교회(김진홍 목사)에서 이어진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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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