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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임시총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월 16일 믿음의승리교회(김기완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2월 지방회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 사회는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대동)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힘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가 돼 힘쓰자”고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기도를 하고 지방회 고문인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어서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회장인 김상복 목사가 주도해 진행했고 총무인 김창규 목사(새빛)가 지난 20차 정기총회 때 확정 짓지 못한 예산안과 규정 및 변동사항들을 설명하고 회원들과 함께 확정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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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