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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및 컨퍼런스 정보 ‘한눈에’

CTS, 올댓캠프 무료앱 출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최근 기독교 관련 모든 캠프 소식을 총망라한 올댓캠프무료 앱을 출시했다.

 

올댓캠프는 캠프코리아, 오병이어 등의 청소년, 청년 여름캠프는 물론 합동과 통합 등 교단 목회자 컨퍼런스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하계 수련회를 준비하는 교회들의 활용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별 일정, 장소, 비용, 프로그램 등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무료로 보급되는 올댓캠프 앱을 통해 많은 단체들의 좋은 정보가 교회로 잘 전달될 것이라며 모든 교계 단체의 홍보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올댓캠프무료앱은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한편 CTS는 교회와 기관, 선교사에게 무료로 서비스하는 교회앱 제작이 현재까지 3천건을 넘었다고 밝혔고 올해까지 1만 교회에 이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문의) 02-633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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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