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안성기독문화원(준비위원장 유인기 목사)은 지난 3월 21일 안성시 보개면 참살이 힐링마을 세미나실(대표 이호영 목사)에서 개원 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은퇴 원로 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부정기적 모임을 가져오던 중에 개원을 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치러졌다.
안성기독문화원은 각종 후생 복지 사역은 물론 은퇴 원로 목회자 부부들의 남은 여생과 생애에 조그마한 위로와 돌봄 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명문가교회와 명문가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류인기 목사와 참살이 힐링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이화영 목사가 주축이 돼 시작했다.
이날 모임은 1부 경건 예배를 드린 후 힐링마을 중식당에서 제공하는 오리한방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부는 힐링마을 야외 전원 테라스에서 다과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초빙된 바리스타 박영재 목사의 핸드드립커피와 각종 라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도로 했다.
모임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대천의 명물 김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석한 회원 중 5명이 노후 전도 활동에 활용하고 싶다며 홈카페 취미반 바리스타 교육을 신청하기도 했다.
박영재 대전·충정지방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