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는 지난 4월 24~26일 치앙마이 란나 팰리스 2004에서 태국 침례회 선교사 7가족과 지방회 3개 교회 목사 부부(새인천. 선교. 사랑의)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용호 선교사의 사회로 권병국 목사(사랑의)가 설교를 했다. 이어 사역소개 및 인사가 있었고 임원선출 및 정관개정 후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 후 권창문 선교사의 사회로 이세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둘째 날은 권삼승 선교사의 인도로 치앙마이 역사 산책을 했으며. 점심식사 후 배준용 선교사의 사회와 허철 목사(선교)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예배는 이재수 선교사의 사회로 조디모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가 설교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동시에 인천지방회가 김용호 선교사(시사켓 우툼폰피사이)에게, 새인천교회가 사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권삼승 선교사의 사회로 허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해외선교부장 허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