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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방세 감면 안내

각 지자체(시청, 군청, 구청)에서 전국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재단에 귀속되어 있는 교회이든, 개별교회 법인이든 모든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일부를 임대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고 있지 않더라도 종교 고유의 목적(예배, 성경공부, 기타 종교와 관련된 공간사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을 비워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나, 창고처럼 교회 물품을 쌓아두어도 고유목적 미사용으로 부과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할 관청에서 교회를 방문하여 확인을 할 경우종교고유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재단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02) 2612-7522
유지재단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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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