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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다음세대 기도회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의정부중앙교회(황동식 목사)에서 다음세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 가지는 이번 기도회는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기도, 황동식 목사의 환영사, 방준식 목사(빛과소금)의 찬양 및 헌금 인도, 한광희 목사(한성)가 강사를 소개하고 강은도 목사(더푸른)가 “우선 순위”(다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은도 목사는 “이 시대에 처한 위기 상황, 즉 홍해와 풀무 불과 같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다니엘과 같이 우선 순위로 하나님을 향한 분명하고 확고한 뜻을 마음에 품고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대처하면 반드시 회복되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의 인도로 파워 넘치는 은혜의 찬양과 어우러져 뜨겁고 강렬한 기도의 함성이 성전에 울려 퍼졌으며 서현석 목사(방주)가 다음세대 여름수련회(8월 10~12일 속초 새동선교회 수련관)에 대해 광고한 뒤, 지방회장 강권식 목사(한성)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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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