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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선교회 옹기종기 일터 공동체 현장탐방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7월 27일 서천 옹기종기 일터 공동체 현장(충남 서천군 화양면 남성리)과 국립생태원을 탐방했다. 


옹기종기는 한국농선회 회장 김기중 목사가 은퇴 이후의 생활에 대해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서천에 약 6000평의 땅을 구입해 마련한 은퇴 목회자 공동생활 터전이다. 이날 김기중 목사는 자신이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감당해온 사명과 ‘옹기종기 일터 공동체’ 설립배경 등을 강연했다.


농선회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생활 문제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됐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선회 회원들은 국립 생태원으로 이동해 관람을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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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