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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회 상일교회 박상금 선교사 목사 임직예배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주음성교회(김영만 목사)에서 상일교회 박상금 선교사 목사 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박상명 목사(상일)의 사회로 김호열 목사(충만)가 기도를 드리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은 김오성 목사(문막)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례(안수위원), 김성진 목사(북원)의 안수기도, 박상금 선교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한 후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축사에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광수 교수(한국침신대), 권면에 이명기 목사(소망), 손경식 목사(동문)의 격려사 후 안수받은 박상금 목사의 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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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