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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담교회 교회 설립 1주년 행사

 

낮은담교회(김관성 목사)는 지난 8월 13일 교회 설립 1주년 예배와 함께 세대통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관성 목사는 고양 행신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부흥시켜 오던 중, 교회 개척의 사명을 다시 소망하며 담임목사를 내려놓고 부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세우며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후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 ‘사람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낮은담교회를 개척해 복음 공동체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했다.


김관성 목사는 이날 “사람 숫자를 계산하다 무너진 공동체”(삼하 24장)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 중에 복음의 성장 시기를 경험했던 이들은 이 복음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시행한 것은 하나님의 정해주신 생명의 속전을 드리는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 힘과 능력을 과시했던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담대히 고백한 그의 모습을 기억하며 다시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낮은담교회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예배했으며 예배 후 함께 식사교제를 나누며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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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