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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독문화원을 소개합니다

 

안성기독문화원은 안성 지역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목회자들이 모여 기독교문화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김주환 목사(지역발전위원장), 김영식 목사(마을이장 10여 년), 이호영 목사(비봉산가꾸기 시민운동가), 황윤길 목사(나눔을 통한 섬김) 등 많은 목회자들이 이 운동에 함께 하고 있다. 


안성기독문화원의 주요사업은 안성지역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 행사, 은퇴 목사들을 위한 교회 준비, 그리고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비봉산 가꾸기 운동 등이다.


뿐 아니라 지역의 젊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일도 한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찾아가서 드론교육과 RC 자동차를 만드는 교육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안성이 고향인 유인기 목사(명문가)도 이 일에 함께하며 삶의 현장에서 기독교의 문화를 시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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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