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찬양의 기쁨을 축제로 함께 나눈다

제24회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한국 교계에 찬양문화의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제시하고 많은 찬양 사역자를 발굴 양성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CBS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CBS를 통해 배출된 소리엘, 조수아, 위드, 에이멘, 강찬 등의 가수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찬양사역자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3년째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되며 특히, 기존 창작복음성가제의 틀을 깨고 올 해부터는 창작은 물론이고 자유곡도 허용하고 폭 넓게 문을 열고 기성가수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으로 찬양을 좋아하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예선 거쳐 본선진출자를 확정하는 2차 예선은 청취자가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본선은 10월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신청서는 우편이나 이메일(contest@cbs.co.kr)로 오는 827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cbs.co.kr CBS 홈페이지 또는 2650-7924로 문의하면 된다.



총회

더보기
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