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계에 찬양문화의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제시하고 많은 찬양 사역자를 발굴 양성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CBS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CBS를 통해 배출된 소리엘, 조수아, 위드, 에이멘, 강찬 등의 가수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찬양사역자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3년째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되며 특히, 기존 창작복음성가제의 틀을 깨고 올 해부터는 창작은 물론이고 자유곡도 허용하고 폭 넓게 문을 열고 기성가수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으로 찬양을 좋아하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예선 거쳐 본선진출자를 확정하는 2차 예선은 청취자가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본선은 10월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신청서는 우편이나 이메일(contest@cbs.co.kr)로 오는 8월 27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cbs.co.kr CBS 홈페이지 또는 2650-79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