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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정기총회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12월 5일 향지교회(신창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로 찬송 325장을 부르고, 이승석 목사(순창은혜)가 기도하고,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으로 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가 “섬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황인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금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각 부·위원회 보고와 규약수정을 마친 후, 필그림교회 공동 담임목사 박언아 목사와 김경진 목사를 소개하고 환영한 후 임원선거를 했다. 회장은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추대되고, 부회장과 총무는 무기명으로 투표했다. 부회장에 이용묵 목사(지평선)와 총무는 정운선 목사(신성)가 당선됐다. 1년 동안 수고한 전임 회장 정금태 목사에게 기념 앨범을 증정했다. 신 안건토의 후 유만걸 원로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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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