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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교직원봉사팀 사회봉사 전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직원봉사팀 ‘에크둘로스’는 지난 4월 29일~5월 3일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소속된 팀 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학교 인근의 하기동 일대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침신사회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침신사회봉사단장 조학래 교수는 “침신공동체가 학교 인근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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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