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신남교회(이종봉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이종봉 목사 목회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종봉 목사는 신남교회에서 근속 22년, 김일영, 김용만 장로는 근속 30년, 남상길 안수집사는 6년 근속자로 신남교회에 헌신하며 봉사했으며 임직자는 3명의 장로 임직자와 1명의 안수집사, 3명의 명예 안수집사, 11명의 권사를 신남교회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종봉 목사의 사회로 신남교회의 역사를 역사를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회 부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신명악 목사(함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아가페 중창단이 특송하고 홍준선 선교사의 헌금기도, 김일영 장로가 목회자에게, 이종봉 목사는 근속자에게 감사인사를, 김찬근 원로목사와 강신영 목사(생수), 김성태 원로목사가 축사하고 진충섭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과 3부 축하 및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봉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사역들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40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도 짧다면 짧았지만 그 모든 기간에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종봉 목사는 1988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84년 전도사 시절부터 천막을 치고 개척한 홍성에 행천교회와 강릉주보라교회를 후임자들에게 물려 주고 익산 신남교회에 2002년에 부임해 22년간 사역해 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