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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2월 월례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2월 27일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서영준 목사(광염)의 사회로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온전케하시는 능력의 말씀”(딤후 3:16~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창규 목사는 “인본주의적 경향의 현대 교회 흐름을 자각해 인문학적 소양 보다는 설교 속에 회개를 중점으로 복음을 선포해 교인들을 인도하며, 다시 성경 중심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종면 목사(믿음)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각 부서별 활동 계획과 지금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해 의견을 나누고 노승선 목사의 지난 회기 회장직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새빛)의 폐회 선언과 사회자 서영준 목사(광염)의 중보기도 요청으로 뜨겁게 통성기도 후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후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고 돌아와 교회에서 섬겨주신 다과로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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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