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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회 3월 월례회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행복한동행교회(김동규 목사)에서 3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김동규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영경 사모가 특송한 뒤,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불의 땅에 던지러 왔노니”(눅 12:42, 4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귀배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화평이 아닌 세상의 구원을 향한 선포였다”며 “불신자를 위해 우리 성도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복음의 불을 던져야 한다. 복음의 불을 던지니 전도가 되고 청년들도 복음을 들고 나서고 있다. 부흥하기 어려운 때에 복음의 불을 던지는 사명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의 인도로 양병순 목사(라드닉)가 기도한 뒤, 이천영 목사(헤븐리)가 전남 나주로 사역지를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사했다. 또한 고양시 행신동에 개척한 임마누엘교회를 새 회원교회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공보부장 양병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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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