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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변공식 전도사 목사 안수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인천 산성교회(조윤호 목사)에서 변공식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1부는 김종국 목사(반석)의 사회로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의 기도와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예레미야 1장 4~10절을 통해 김기덕 목사가 “목사님 선교사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만 사는 자가 목사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따로 세우신 자가 선교사”라고 말했다


이어서 민인남 목사(밀알)가 시취보고를 했으며, 목사 안수례를 통해 변공식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가 됐음을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선포했다.


허철 목사(선교)가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지방회장 김철기 목사(새성)가 축사를, 박준택(하늘샘) 목사가 권면을 했다.


2부는 조윤호 목사(산성)의 사회로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렸다.
곽병렬 장로가 파송될 선교사 변공식, 박영화 선교사를 소개했고, 이에 두 사람은 하나님께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조윤호 목사가 파송 안수 기도를 대표로 했으며,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가 파송사 및 파송장을 수여했다. 주 회장은 K국의 사역지와 침례교단의 OO지역 선교 현황을 소개하며 선교를 독려했다. 이어서 이재옥 목사의 권면을 말씀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변공식 목사가 어둠에 속한 무속인이었으나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도, 격려로 함께 해주신 가족들, 교회와 지방회에 감사를 표하며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변공식 목사는 침례교 선교훈련원의 공식적인 선교 훈련을 받고 K국으로 파송될 예정이다. 인천지방회와 산성교회에서 공식적으로 파송하는 선교사이다.


한편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변 선교사의 중앙아시아 진출로 인해 인천지방회는 태국, 라오스, 중국, 베트남을 넘어 이제 OO지역까지 선교의 폭을 넓혀 하나님의 사명을 땅끝까지 전하는 지방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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