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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장재광(2년), 군종사관후보생 합격

침신대 신학과 2학년 장재광 학우(사진)가 지난 9월 27일 발표한 군종사관후보생 최종선발에 당당히 합격했다.


신학대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사회 국사 윤리 총 5개 과목의 평가로 1차에 선발, 2차 신체검사와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하게 됐다.  장재광 학우는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권면과 기도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침례교군종목사단의 목사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교계와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군종장교가 되도록 남은 학창시절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장재광 학우는 2학년 2학기부터 학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지며 2019년도에 임관예정이다.


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은 “앞으로도 침례교단의 위상과 영향력 증대를 위하여 군종사관후보생 임용에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 신입생 중 성적우수자와 군목 응시희망자를 선별해 학습에 매진하도록 힘쓰고 군종장교의 임용확대를 위해 2014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군종장교 희망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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