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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33차 정기총회 개최

 

목산문학회(회장 장길현 목사)는 지난 5월 29일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장길현 목사(성광)의 사회로 조성배 목사(행복한)가 대표기도하고,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이어 정동일 목사(한밭 원로)가 ‘가장 고상한 지식’(빌립보서 3:7~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정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목산문학’ 제28호 발간과 출판기념회, 재정보고 등이 공유됐다.


이어진 신안건 토의에서는 회칙 개정과 함께 ‘목산문학’ 제29호 발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신인상’ 제정, 회원들의 한국문인협회 등단 지원 방안, 신입 회원 모집 등 문학 사역의 외연 확대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목산문학회 온라인 독서모임’에 대한 평가와 향후 활성화 방안도 공유됐다. 총회를 마친 후에는 대전대흥교회가 식사를 섬겼으며, 다과는 유병곤 목사(새울산)가 헌신했다.


목산문학회는 침례교회 내 목회자, 사모, 전도사, 평신도 등 문학에 소명이 있는 신인 회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참여 문의 010-2235-0714 송수자 목사

서기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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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