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은 오는 10월 25~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극동방송 신사옥이 완공되어 야외 음악회 및 신축감사행사를 연다.
극동방송 민산웅 사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416석 공개홀과 영상 시대를 선도할 영상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탁월한 복음방송을 감당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만큼 북방의 선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축에 있어 가장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건축을 하는 것인 만큼 빚 없이 건축을 하고 싶었는데 수많은 청취자분들과 성도분들의 헌금으로 신사옥건축이 빚 없이 잘 마무리 할수 있게 됐다”고 감사와 감격의 말을 전했다.
지하4층, 지상7층, 건축면적 1,712㎡(517.9평)으로 완공될 극동방송 신사옥은 지난 2012년 5월 건축을 시작하여 1년 5개월만인 2013년 10월 헌당을 완료한다. 특별히 극동방송은 헌당예배일은 10월 26일로 정하고 건축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는 10월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불룸에서 진행될 ‘극동방송 사옥 신축 리셉션’은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 될 ‘극동방송 사옥 신축 축하음악회’는 극동방송 전속어린이 합창단이 출연하여 7천여명의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10월 26일 극동방송 신사옥 지하 1층 극장아트홀에서 신사옥 헌당 감사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