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TS기독교TV, 교계방송 최초 “풀 HD” 고화질 송출

12월 초 “KT올레TV”서 첫 선보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인터넷 망으로 서비스되는 IPTV“KT올레TV(채널 236)”에 교계방송 최초의 HD”채널을 12월 초 런칭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계방송은 올해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시대 개막에도 불구하고 예전 아날로그 방송과 유사한 SD방송으로 송출되고 있어, CTS의 이번 런칭이 방송 환경에 대한 시청자 눈높이를 맞추고 고화질에 어울리는 프로그램 생산을 더욱 다양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스튜디오의 생생한 분위기와 전 세계 오지에서 펼쳐지는 선교활동이 최고의 화질로 시청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앞으로 IPTV 뿐 아니라 디지털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까지 풀 HD 런칭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