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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고 자라나는 아동들 되길

기아대책-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희망나무 프로젝트’ 협약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지난 11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과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희망나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반얀트리 임직원과 회원들의 참여 아래 지역센터 아동들이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교육 및 정서적·사회성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기아대책 국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1년여 동안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첫 번째로 도배 및 장판, 기타 시설 보수 지원을 제공하는 센터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두 번째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얀트리 임직원이 아동들과 함께 미술관, 공연장,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아이들의 특기와 재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별활동인 문화교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센터 아동들과 임직원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생일·어린이날·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파티를 열어주는 찾아가는 파티를 진행한다. 안성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은 도움이 필요한 중구 지역 아이들 삶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반얀트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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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