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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밀알복지재단

글로벌, 다문화 희망나눔! 드림데이 캠프 진행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의 진로탐색을 위한 드림데이캠프를 진행했다.

 

드림데이캠프는 2013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300여명에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및 서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비전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차별과 편견 속에서 자라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KB국민카드는 드림데이캠프를 위해 3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임직원 봉사자 150여명이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결연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연보라 주임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KB국민카드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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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