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방회(회장 윤병현 목사) 효성교회(박영재 목사)는 지난 1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서혜영 사모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서혜영 사모는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음악석사, 서든침례신학대학원에서 음악박사학위를 받았고, 침례교진흥원에서 17년을 근무하며 침례교 교회교육에 앞장서 왔다.
안수식은 박영재 목사의 사회로 임덕수 목사(은혜임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인 윤병헌 목사는 “목회자의 고백”(마16:15~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한수지방회 총무인 한영철 목사(목자)가 목사시취보고를 했으며, 시취위원장인 윤여언 목사(동서울)가 목사시취합격증을 전달한 후 목사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로부터 목사 안수례가 진행됐다.
지방회장으로부터 안수패를 증정받았고, 유종수 목사(뚝섬)의 권면, 침례교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의 축사,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축사, 침례교 여성선교연합회 이숙재 전 총무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재만 목사(강남제일)의 축도를 끝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후 효성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만찬으로 함께 축하와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분들과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