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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주께로> ‘캄보디아의 영적전쟁’ 해외선교회 한대희 선교사 (2)

만원의 기적장학금·교회자립 희망기금

 

 

저희들 사역가운데 만원의 기적장학금이 있습니다.

1:1결연을 통해 매달 공부할 수 있는 최소의 장학금을 주고 일부는 적립했다가 중학교, 고등학교나 대학교 갈 때 모은 것을 장학금으로 주어 공부를 계속 할 수 있게 해 주는 장학금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줍니다.

매년1월에는 적립된 장학금과 대입성적우수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올해는 다른해 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와 1,775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2014년부터 신앙훈련의 1:1결연이 필요해 실제적으로 후원자 2명이 캄보디아 학생1명을 책임지며 양육해 가는 사역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40여명의 학생이 만원의 기적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100명 정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교회자립희망기금은 제가 안식년 보내고 오니 리더들이 주일저녁예배 마치고 모여 회의를 하면서 돈을 걷고 있었습니다. 무슨 돈 이냐고 하니 스스로 교회 자립을 위해서 헌금 외에 약간의 회비를 걷는다고 했습니다.

교회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지출을 해야 하고 한국 단기팀이 오면 모아진 돈으로 섬기는 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대견해서 리더를 맡고 있는 사림을 격려 해주는 차원으로 제가 후원 받은 200달러를 기금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사림이 일하며 신앙을 잘 지키고 있고 또 동생까지 같은 일터에 취직이 되어 중고 오토바이가 필요하기에200달러를 사림이 그 기금에서 빌려가게 했습니다.

아름답게 출발한 교회자립희망기금을 통해 멀지 않은 시기에 교회가 자립하는 확신을 가져 보며 동역자 여러분께 새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새해 첫날부터 심한 영적 전쟁을 치렀던 짜엉래 교회가 초대교회처럼 성령충만해서 부활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도록.

5교회가 전심으로 사도행전을 외우고 복음을 살아내서 캄보디아에 모델적인 교회가 되고 자립과 재생산이 가능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2014년에 세워질 광정뜨레앙교회의 토지등기, 건축등기, 교회허가가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찬응이의 중국1년 언어연수와 찬송이 대학생활을 믿음 가운데 신앙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농촌에 계신 양가 부모님이 건강하게 신앙생활 잘 하실 수있도록.

캄보디아에서 한 대희 선교사

dhh153@hanmail.net

http://cambodia.ijesus.net

001-855-12-94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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