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정종인 목사)는 지난 4월 14일 한마음교회(김진국 목사)에서 4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로 모였다. 김진국 목사의 사회로 사회부장 길영섭 목사(뉴홉)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이어서 김진국 목사는 성경 이사야 42장 18절에서 25절을 본문으로 “들으라 밝히보라”란 제목으로, “오늘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 들을 귀가 있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전하여야겠으며, 영안이 열려 영의 세계를 바라보며 목회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1부 예배 후에는 회장 정종인 목사(방주)의 사회로 임시총회가 열렸다. 임시총회의 주요의제는 목사시취 규정으로 목사 자격 및 시취를 현행 전도사 시취 후 3년을 2년으로 하는 것으로 규약을 개정했다. 또한 전도사 목사 시취시기를 매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칙개정 후 친교부장 최부연 목사(하늘비전)가 5월에 있을 목회자 중국 여행건에 대해서 일정 및 세부내용을 설명했다.
2부 회의 후에는 지방회 목회자들을 위해 한마음교회에서 맛있는 중식을 대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중식을 하고 3부는 지방회 총무 임헌태 목사(원내)의 주관으로 문화활동을 하였다. 고난주간을 맞이해 때마침 상영하고 있는 “선 오브 갓” 을 관람하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의 부활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심정으로 각자의 목양지에서 사역할 것을 결심하고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 공보부장 이기도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