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불신이 갈수록 커져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 공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학교들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속에서 다음세대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둔 교육을 지향하는 예닮글로벌학교가 오는 8월 11~14일 예닮글로벌학교 캠퍼스(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236-16)에서 영어·성경·스포츠를 두루 섭렵할 수 있는 YGA 캠프를 개최한다.
예닮글로벌학교는 잠실교회(예장통합, 림형천 목사)에서 지난 2013년에 기독교 교육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세운 대안학교로 영성, 인성, 지성을 배울 수 있는 삼위일체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심력, 체력, 자기관리력, 인간관계력이라는 네 영역에서 인성이 다듬어지기를 힘쓰고 이 힘을 바탕으로 지력을 통해 학습역량을 키워 문제 해결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닮학교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영성이다. 지성은 빙산의 일각으로 보고 영성과 인성이 뒷받침된 지성인을 배출해 내기 위해 Q.T와 경건회를 매일 진행하며 성경영어를 진행해 글로벌리더의 필수 항목인 영어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방과 후에는 요일마다 테마를 정해 어학, 체육, 취미활동 및 악기,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서치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대안교육를 생각해 봤다는 학부모가 57.6%인 가운데 대안학교를 보낼 생각을 가진 학부모는 32.3%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영어·성경·스포츠 YGA 캠프는 기독교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기독교대안학교로 보내려고 하는데 학교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3박 4일동안 예닮글로벌학교의 학교 생활과 동일한 스케줄로 진행해 예닮글로벌학교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이며 선착순 100명, 참가비는 150,000원이다.
문의) 010-2225-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