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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으로 한 달란트의 복 누리길”

목회연구원, 2014-2학기 개강예배 드려


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는 지난 825일 여의도 침례교총회빌딩 13층에서 201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목회연구원장 이석철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최성주 원우회장의 기도 후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한 달란트의 축복”(25:23~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말씀을 통해 큰집에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듯이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는데 다 다르게 만드셨고 다 다르게 쓰임 받는다. 그 중에는 귀히 쓰이는 그릇들이 있다. 귀한 그릇이라고 귀히 쓰이는 것이 아니다. 귀히 쓰인다면 그 것이 귀한 그릇인 것이다라며 이러한 그릇이 되려면 열심히 부지런히 일해야한다. 열심과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에게 오는 상급은 주님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달란트의 비유를 보면서 그 당시에 한 달란트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아마 우리 대부분은 한 달란트 받은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 한 달란트를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니 더 많이 받은 자를 바라보며 불평 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한 달란트를 열심과 부지런함으로 키워 나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국원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목회연구원의 추가등록기간은 오는 915~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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