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이재천 사장)는 2014년 창사6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최고 극장 중 하나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Novosibirsk State Academic Opera and Ballet Theatre)이 자랑하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단을 초청,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발레 ‘백조의 호수’를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3월 서울 목동 CBS본사(사장 이재천)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Boris Mezdrich 보리스 메즈드리치 극장장과 2014년 발레 ‘백조의 호수’내한공연에 관한 약정식을 가졌다.
러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발레 스타와 90여 명의 발레단 그리고 발레계 최고의 스타인 이고르 젤렌스키에 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백조의 호수는 기존의 발레와는 차별된 새롭고 강렬한 느낌을 한국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5일 창사60주년을 맞는 CBS는 CBS를 한국사회 대표선교기관과 방송언론으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할인행사와 초대행사를 마련한다.
교회 단체 10인 이상이 공연티켓을 예매하고자 할 경우, 50% 특별할인가를 적용하며, 서울경기지역 미자립 개척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부부 50쌍을 초대한다.
전설적인 발레 예술감독 이고르 젤렌스키를 비롯해 나탈리아 에르쇼바 그리고 스베틀라나 스빈코, 이반 쿠즈네조프, 베라 사반트세바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90여 명의 전 멤버들과 함께 내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초대형 무대로 꾸며진다.
CBS는 “2009년 국내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오페라 <카르멘>을 시작으로노보시비르스크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작품들을 꾸준히 국내에 소개해왔다. 특히, 2010년에는 오페라 <프린스이고르>를 국내 초연했으며, 겨울발레의 대표작인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를 초청하여 국내 팬들이 수준 높은 러시아 공연예술의 지극한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문의) 02-2650-7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