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교육관에서 10월 정기모임을 갖고 김형윤 목사(서울제일)을 강사로 초청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부회장 장영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박민영 목사의 대표기도, 최종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형윤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종”(살전5:16~18)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형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생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주의 종으로 사신 원로목사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남은 여생도 기쁨의 근원되신 주님의 음성만을 들으시고 응답주시는 주님께 쉬지 말고 기도하시다가 감사의 생애에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의 안보와 대통령을 위해(자문위원 김웅 목사) △침례교단 빌딩 건축헌금에 전국교회의 기도와 동참을 위해(부회장 배영웅 목사) △원로목사님들의 강건함을 위해(이진석 목사) 각각 기도하고 김기석 목사의 봉헌기도 후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 이소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 및 세미나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가을 나들이를 10월 21~22일에 강원도 대관령과 고성 전망대로 가기로 결정하고 모든 진행은 실무진과 박장옥 목사, 배영웅 목사에게 위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 모임은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에서 특별예우 초청해 풍성한 선물과 오찬을 베풀어 섬김의 본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