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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I,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 대상 ‘사랑의 김장나눔’

400여 가정에 1,500포기 김장김치 전달해


CTS International(CTSI, 이사장 감경철)은 지난 118일 저소득가정 및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1,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총 400여 가정에게 전달했다.


우양재단과 공동 개최한 본 행사는 추운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가정과 은퇴목회자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한 평생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원로목회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김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우양재단 장학생들이 직접 정성으로 길러낸 유기농 채소들을 사용한 것이라 그 의미가 깊다.


CTSI 관계자는 겨울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소외계층과 은퇴 목회자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CTSI의 나눔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CTSICTS기독교TV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제 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독교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후원문의: 02) 6333-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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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