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더 이상 수능 점수 때문에 술과 클럽, 그리고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기 위해 우리 삶에 ‘왜’ 잠깐의 실패를 겪게 하셨는지 발견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드립니다”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 아천홀에서 드려지고 있는 뉴제너레이션 워십(뉴젠워십, New Generation Worship)에서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선포돼고 있는 말씀의 한 부분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의 기독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한국대표 찬양인도자인 천관웅 목사(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뉴사운드교회는 2012년도 수능시험 당일인 오는 11월 8일 저녁 7시30분, 뉴젠워십이 드려지고 있는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축제가 열린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뉴사운드교회(천관웅 목사)에서 열렸던 ‘점프하이’가 2012년 뉴젠워십과 함께 ‘플러스 점프하이(+Jump High)’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하고 이시대에 무너져가고 있는 청소년과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와 축복에 시간을 갖는 것이다. 현시대는 학생때부터 서로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경쟁사회이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이땅의 학생은 점점 마음이 피폐해져가고 자신을 억누르는 강압적인 생활을 하게된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수능시험이라는 것으로 터트려 지게 되는데 이중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시험이 끝났다는 이유로 술과 같은 세상문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려고하고 어떤 학생들은 점수에 절망해 자살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이들도 있다.
‘플러스 점프하이’에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일시적인 해방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이 음악축제가 제시된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이러한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젠워십의 예배인도자이자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대표인 천관웅 목사는 “수학능력 시험일 앞뒤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뉴스 중에 하나는 스스로 목숨을 던진 수험생들의 뉴스”라며 “인생 전체를 봤을 때 수능이라는 것은 하나의 점에 불과함에도 세상적인 기준에 맞추어 명문대, 좋은 성적만을 쫓는 젊은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세상이 말하는 영광스러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광과 미래를 꿈꾸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뉴젠워십에서는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기독교 문화 아래서 1년 간의 수고와 스트레스를 날림과 동시에 가장 먼저 1년 간 지켜주신 하나님과 앞으로 또 그들의 삶을 내가 아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할 줄 아는 거룩한 용사들로 축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플러스 점프하이(+Jump High)’는 무료로 진행되며 그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과 예배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축제뿐만 아니라 지난 2개월 동안 뉴젠워십에서 진행한 교회 금요예배, 금요기도회 살리기 무브먼트인 ‘플러스 프라이데이(+ Friday)’의 총정리 시간을 갖는다. 지난 8주간 7번 이상의 금요예배에 참석하고 당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천관웅 목사 3집 싸인앨범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관련 문의는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www.newgeneration.co.kr, 02-2667-878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백성훈 강도사 (010-7399-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