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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역사신학회 학술대회

“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주제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김용국 교수, 사진)와 한국교회사학회는 지난 3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역사신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양화진 선교사들의 일대기에 대해 연구했으며 지난 2014년 주제와 관련된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마포교회협의회와 양화진문제대책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학술대회에는 고신대 이상규 교수를 비롯해, 장신대 임희국 교수가 주제발표를 성공회대 이정구 교수를 빌소해, 이화여대 양현혜 교수, 구세군 김준철 교수, 안양대 이은선 교수, 침신대 오지원 교수, 총신대 이영식 교수가 양화진에 안장된 6명의 선교사들(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터 대부인, 터너, 토프트, 에비슨)에 대한 연구논문들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와 장신대 안교성 교수, 총신대 박용규 교수가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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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