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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방회 금동교회 입당감사예배


대전 중구 금동에 위치한 대전중부지방회(회장 전주영 목사) 금동교회(서정모 목사)가 지난 410일 새 예배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서정모 목사(금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당예배는 장대규 목사(대석)의 기도 후 김송권 목사(큰빛)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침례교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지어져 가는 교회(2:19~22)”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말씀 위에 세워짐이라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예배당 건축에 관하여 서정모 목사의 건축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동현 목사(하늘비전)의 축사와 윤정식 목사(하늘꿈)의 격려사가 있었다. 끝으로 지방회장 전주영 목사(선화)의 축도로 입당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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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