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럽성시화대회 오는 9월 13일부터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고 유럽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현배 목사)가 주관하는 2016유럽성시화대회가 오는 913~16일 체코프라하한인교회(박상욱 목사)에서 열린다. 성령의 능력으로 유럽 성시화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영구과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등 15개 나라 성시화운동 대표자가 참석한다. 저녁집회는 소강석 목사(새에덴), 특강은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가 나설 예정이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영적 운동의 특성과 핵심요소” “성시화운동을 통한 각 영역의 리더를 세우는 전략” “성시화운동의 다양한 전도전략등을 강의한다.


또한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와 한평우 목사(이탈리아로마한인), 엘지 목사(웨일즈국제복음주의), 안창국 목사(드레스덴한인), 임재훈 목사(독일칼스루에벧엘) 등 성시화운동대표들이 발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이 다시 한 번 영적 부흥의 불씨가 살아나기를 소원한다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길임을 우리는 믿으며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의 도시마다 복음전도를 통하 구원의 큰 기쁨과 감격이 넘쳐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프라하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상욱 목사(체코프라하한인)성시화운동을 통해 황무해져가고 있는 유럽교회들에 영적 활력을 불어넣고, 한인교회들이 유럽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