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고 유럽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현배 목사)가 주관하는 2016유럽성시화대회가 오는 9월 13~16일 체코프라하한인교회(박상욱 목사)에서 열린다. “성령의 능력으로 유럽 성시화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영구과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등 15개 나라 성시화운동 대표자가 참석한다. 저녁집회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가, 특강은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가 나설 예정이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영적 운동의 특성과 핵심요소” “성시화운동을 통한 각 영역의 리더를 세우는 전략” “성시화운동의 다양한 전도전략”등을 강의한다.
또한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와 한평우 목사(이탈리아로마한인), 엘지 목사(웨일즈국제복음주의), 안창국 목사(드레스덴한인), 임재훈 목사(독일칼스루에벧엘) 등 성시화운동대표들이 발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이 다시 한 번 영적 부흥의 불씨가 살아나기를 소원한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길임을 우리는 믿으며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의 도시마다 복음전도를 통하 구원의 큰 기쁨과 감격이 넘쳐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프라하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상욱 목사(체코프라하한인)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황무해져가고 있는 유럽교회들에 영적 활력을 불어넣고, 한인교회들이 유럽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