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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미래 세대를 위해

해외선교회 김영효-강애란 선교사(네팔)


드디어 비자를 받다 그러나

드디어 비자 연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731일 비자가 끝난 후 관광비자로 계속 지내고 있다가 114일 비자가 나왔습니다. 비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비자는 나왔지만, 당분간은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팔 이민국에서 KISC에 김영효 선교사에 대해 계속 네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솔학교에 매일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요예배도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영효 선교사는 요즘 낙심하지 않고, 한솔학교 건축을 위한 준비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팔의 선교 상황이 안정이 되어 복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한솔학교, 유치원 교실 건축하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솔학교 건물 중 유치원 교실이 가장 피해를 많이 입어, 지진 이후 그동안 유치원 학생들을 대나무로 지은 임시 교실에서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임시로 지은 교실이다보니, 비가오면 비가 세고, 겨울에는 칼바람이 들어오는 추운 교실에서 수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지난해 사랑운동본부라는 단체가 한솔학교를 우연히 방문하게 됐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 건물을 지어주기로 해, 한솔학교 근처에 땅을 임대해 조립식으로 유치원과 1, 2학년을 위해 건물을 지었습니다. 새로운 건물로 이사한 후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 하고 있으며, 시설이 좋아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사랑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카트만두, 정전없이 계속 전기가 들어와

요즘 카트만두에 정전이 없이 전기가 매일 들어오고 있습니다. 네팔 정부에서 올해 겨울 정전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이후 아직까지는 전기가 매일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런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이러다 갑자기 정전이 더 많이 되지 않을지라는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전기가 하루 종일 들어와도 기쁘기보다는 불안합니다.

 

기도요청

- 네팔 정국이 하루 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 한솔학교가 건축을 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 강애란 선교사가 선교사 자녀 학교에서 가르칠 때 강애란 선교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귀한 인재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 김영효, 강애란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인터넷 전화 070-8625-7982

카카오톡 ID : leokim76 / sa38317

이메일 : ebez76@naver.com

    

김영효 선교사 지정 후원계좌 KEB하나 181-04-01159-784 예금주 김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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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