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3년 대전지역 침례교 부흥위해 힘써 헌신

대전침례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열어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윤양수 목사)는 지난 218일 대전 레전드호텔 그랜드불룸홀에서 200여명의 대전지역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3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 1부 예배는 연합회장 윤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동철 목사(창세)가 대표기도하고 대전지역침례교 사모합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허긴 목사(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베데스다의 이적”(5:2~9)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허긴 목사는 말씀을 통해 강단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설교자는 듣는 이들의 실존적인 필요와 문제에 맞추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말씀을 전해야 한다우리 침례교 목회자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세상에 초점을 맞춘 것을 뿌리쳐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목회현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 후 나라와 대전 시민을 위해 문은수 목사(한사랑), 한국교회와 침례교단을 위해 정승룡 목사(늘사랑)가 선교사들을 위해 남관희 목사(주은)가 대표기도하고 최창용 목사와 권선택 전 의원이 축사를 남호 목사(신탄진)와 배재인 목사(기침 직전 총회장, 서머나)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진 기관 소개에서는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이형원 교수가 학교를 소개하고 침례교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으며 침신대 피아노학과 최현숙 교수가 2년전 침례신학대학교에 신설된 피아노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0만 국군장병과 13만 경찰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군경선교회 한일정 회장의 사역 설명이 있었으며 국내 개척교회와 성장교회,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는 국내선교회 최춘식 회장의 기관 소개가 있었다.

 

전지역에서 특히 대전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항하고 있는 CBS 정복수 본부장이 나와 신천지의 현 상황과 어떠한 영적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하고 극동방송의 이우영 지사장은 복음방송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극동방송을 위한 관심과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그 뒤 연합회 총무 유덕수 목사가 광고하고 유병문 목사(중앙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만찬시간에는 전용인 목사(한민)의 만찬기도가 있었다.

 

대전지역침례교연합회 회장 윤양수 목사는 매년 이런 자리로 목회자들이 모여 침례교 사역자의 정체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앞으로 교사교육 강습회 및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등을 진행하게 될터인데 대전지역 목회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