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9개국에서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FEBC(Far East Broadcasting Company, 극동방송)와 FEBA(Far East Broadcasting Associates) 소속 사장단 회의가 오는 4월 3~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극동방송 컨퍼런스(ICC)을 개최한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다”(빌3:7~4: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FEBC의 사역을 소개하고, 교육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극동방송이 극동아시아 지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중국의 미래 사역 및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ICC는 전세계 FEBC 및 FEBA의 이사장 및 지사장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극동방송은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ICC는 가장 많은 참가국과 인원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