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구촌교회 “블레싱 2017 울릉도” 성료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지난 717~20일 울릉도에서 울릉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와 연합해 블레싱 2017 울릉도를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지구촌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MET(Mission Emplosion Team) 2017 블레싱 뱁티스트 국내선교 활동으로 70개팀 3700명 경상도지역 사역을 전개했으며 그중 울릉도 17개 교회에 선교사역을 진행다. “블레싱 2017 울릉도9개팀 264명이 울릉도에서 활동했다.


블레싱 울릉도 선교는 시온성교회(김일규 장로)와 사동교회(탁수근 목사), 중령교회(구자동 목사)에서 침술과 마사지, 노방(축호) 전도를 진행했으며 저동교회(하상선 목사)와 열린교회(양한모 목사)에서는 장수사진(영정), 프로필 사진 촬영 및 가족사진촬영, 마사지, 거리공연, 노방(축호)전도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남양교회(제용남 목사)와 구암교회(김경조 목사)에서는 노방전도와 이미용봉사, 교회시설 보수를 진행하며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겼다.



태하교회(김차곤 목사)와 서달교회(이양갑 목사), 학포교회(이제중 목사)에서는 복음전도와 이미용봉사, 웨딩사진촬영, 마을잔치 등을 현포교회(김영곤 목사)와 평리교회(김형갑 목사), 추산교회(김만수 목사), 천부교회(서충환 목사), 나리교회(김기익 목사), 석포교회(김정웅 목사)는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과 복음전도를 통해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18일과 19일에는 현포교회와 나리교회에서 울릉지역 침례교회 성도들과 불신자들을 초청해 연합집회를 가졌다. 연합집회에는 지구촌 문화선교팀과 가수 장혜리 씨,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씨, CCM가수 N:Sow, 카이로스 선교무용단, 지구촌 난타팀들이 공연했으며 진재혁 목사는 돌아온 탕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연합집회를 진행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새롭게 결신하는 감동적인 축제의 예배가 됐다. 11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간직한 울릉지역 교회와 성도들은 이번 블레싱 2017 울릉도는 지역 교회에 새로운 도전과 부흥을 위한 동기부여를 심어줬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복음을 들고 나아가 열정적으로 전도하는 지구촌 사역자들의 모습 속에서 울릉도 교회들인 신선한 도전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와 블레싱 2017 울릉도사역에 동참한 270여 명의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공보부장 탁수근 목사